헝가리 직항 LOT 폴란드 항공 이용 후기

인천-부다페스트 직항인 LOT 폴란드 항공을 이용해서 이달 8월 초에 부다페스트에 입국했다
우리처럼 짐이 좀 있는 경우에 필요한 팁을 정리해 보았다.
폴란드 항공 부다페스트행 LOT 항공은
인천공항 터미널 1입니다
연락처: 폴란드 항공 서울지사: 02-3788-0270
이코노미 Saver는 위탁 수화물 없어요(구매한 티켓 확인해 보세요)
클래스별 위탁 수화물과 기내용 허가 개수 확인
이코노미 클래스(Semi Flex, Full Flex 같이 적용)
- 위탁 수화물 - 23Kg, 158cm 1개
- 기내용 - 기내용 가방 1개 118cm(55*40*23) / 백팩 (노트북 가방) 무게 합 8kg 1개
프리미엄 이코노미
- 위탁 수화물 - 23Kg, 158cm 2개
- 기내용 - 기내용 가방 1개 118cm(55*40*23) / 백팩 (노트북 가방) 무게 합 8kg 1개
비즈니스 클래스
- 위탁 수화물 - 32Kg, 158cm 3개
- 기내용 - 기내용 가방 2개 118cm(55*40*23) / 백팩 (노트북 가방) 무게 합 9kg 2개
취급 주의 물품 확인
기내 반입 금지 물품

- 100ml 이상 액체류(향수, 화장품, 물, 삼품, 치약, 농축액)
- 김치, 쌈장, 고추장
- 빈 텀블러
- 주의사항: 100ml 미만의 액체류는 투명 지퍼백에 넣기
위탁 수화물 탁송 금지 물품
- 전자담배, 라이터, 보조배터리, (기내용 백에 보관 가능)
- 노트북(품목에 안 나와 있지만 배터리 때문에 기내 화물로 이동)
위탁 수화물용의 경우
부다페스트 같은 경우 배편이나 다른 국제 택배가 원활하지 않고 우체국 택배의 경우 1kg당 비용이 16,000원
거기에 부다페스트 도착 후에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
약이나 새 제품의 경우 인보이스를 제출해도 세금을 많이 내야 하고
반찬류나 입던 옷이나 중고 물품에도 세금을 많이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티켓팅할 때
추가 화물 23kg당 12만 원을 같이 선 결재하는 방법을 적극 추천한다(탑승 2일 전까지 결제 시 동일 금액)
"1인당 위탁 수화물은 최대 5개까지 가능하다"
공항에 도착해서 보딩 시에 백을 추가하는 경우 무게와 상관없이 최고 23kg 이하로 16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가능하면 가벼운 가방을 이용해서 23kg에 맡게 미리 준비하는 방법이 가장 저렴하다
가끔은 박스나 이민 가방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위탁 수화물의 무게가 23kg 초과 32Kg까지 최대 28만 원의 오버 차지가 발생한다.
무게가 32kg 이상이나, 크기가 158cm 이상인 경우
대형 수화물로 여객으로 보낼 수 없어서 운반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골프채 같은 특수 수화물
골프채, 자전거, 낚싯대, 스키, 스쿠버, 스노보드, 악기의 경우 포일로 포장하고 특수 수화물로 탑승일 2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며
금액은 개당 138,000원
기준 사이즈가 있으니 미리 학인해야 한다.
기내용의 경우
기내용 사이즈의 캐리어, 노트북 가방, 접이식 우산, 여성용 핸드백 포함 최고 8Kg까지 가능하다
최근의 경우 화물용 짐을 체크할 때
기내용 캐리어와 백 무게를 체크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백팩이 기재되어 있지는 않지만 백팩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기내용 캐리어는 무게를 체크하고 백팩이 많이 크지 않으면 따로 체크하지 않는다
우리의 경우는 기내용 캐리어와 백팩은 체크하지 않았다.
옆 창구는 기내용 캐리어와 백팩 무게를 체크하고 있었다.(합 8Kg)
보딩 할 때 기내 용이나 화물 무게가 초과되어 보통 현장에서 20-30만 원가량을 더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
LOT 비행기 이용하며 느낀 점
꽤 큰 비행기인데 만석이었다.
좌석 간격이 좁고 뒤로 자연 스럽 눕혀지지 않아서 장시간 탑승해야 하는데 좀 불편했다
아침 8:05분 비행
- 이륙: 거의 정시 출발
- 도착: 예상시간보다 30분 먼저 도착
기내식: 아침과 점심 두 번 제공 음식은 보통 기내식 수준~
와인, 맥주, 음료, 커피 등 제공
나는 레드와인 한 잔과 커피 한 잔을 마셨다
맛은 보통
친절도: 몇몇 승무원들은 조금 불친절했고
의사소통: 영어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었다.
공항 크기: 부다페스트 공항은 제주공항 정도 아담했다
이용객들 대부분이 한국인 일부 백인들 조금
EU 국민 우선순위가 있어서 이민국 통과도 그들에게 우선
우리 한국인들은 길게 늘어져서 한 창구로 통과하다 보니 오래 걸렸다.
짐을 찾는 시간도 꽤 오래 걸렸다.
8월 초 부다페스트 낮 시간은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렸다.
반가운 소식 대한항공에 곧 운항한다고 한다.
코로나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대한항공은 10월 중으로 다시 운행할 것이라고 한다
예상 티켓비는 왕복 300만 원으로 추측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취항하면 한국인들은 많이들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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