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튀르키에와시리아기도/구제동참기도/선교기도/대학부수련회기도/초등부겨울성경학교기도/의료인기도/치유의기도/나라에쓰임받는이를위한기도
하나님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지금도 튀르키에와 시리아 지역에서는 여전히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땅에서는 포송이 울린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사는 우리 백성들은
흔들리지 않는 터전에서 밤잠을 자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일어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리만의 편함이 우리의 마음의 불편함으로 다가오는 것이 또한 사실입니다.
다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미안한 마음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 튀르키에와 시리아 지역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단 한사람이라도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돌무더기와 무너져 내린 건물더미에 갖혀
하루 하루 버텨내는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잘 견디게 하시고 속히 밖으로 빠져나와
목숨을 건지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많은 자선 단체들과 교회가 적극적으로 구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이번 주 일 성도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으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는 것이 복이 있다.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 붙잡고
그리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 생각하며 주님께 헌신하듯
우리의 가진 것을 나누게 하여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긍휼히 여기는 마음
그리고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가 불행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일에
힘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지진과 전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있지만 우리의
삶 속에서 전쟁터와 같은 것을 지나고 있는 이들이 또한 있습니다.
삶의 터전이 모두 흔들리는 그런 상황을 맞아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성도님들이 있습니다.
사업을 하던 중에 모든 터전이 흔들리는 경험을 하는 이들
가정이 전쟁 다처럼 변하여 고통과 괴로움으로 살아가는 이들
억울한 일을 당하여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경험을 하는 성도님들이 있습니다.
폭풍이 몰아치는 갈릴리 바다에서 그 배 위에서 바람을 향하여
잠잠하라 명령하신 예수님을 우리가 또한 바라봅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풍랑을 잠잠케 하시고
흔들리는 모든 것을 바로 잡아 주시옵소서
거센 풍랑 속에서도 평안을 누리며 잠이 드셨던
주님의 평안을 우리가 누리도록
우리에게 성령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크신 손으로 지켜주시옵소서
튀르키에 시리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목숨을 걸고 주님 복음 전하기 위해서
울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구조하기 위해서
무너져 내린 건물더미 사이로 포탄이 떨어지는 길을
누비고 있는 우리 선교사님들이 위험에 처하지 않게 하시고
다치거나 어려움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을 찾을 때마다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게하시고
기적을 보게 하시면 복음의 능력으로 주어지는
은혜을 경험케하여주시옵소서
또한 우리교회의 후원을 받고
세계 선교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사님들과
선교 기관을 위해 기도합니다.
37 나라 69 가정의 선교사님과 열여덟개 선교 기관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님들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축복하며 기도하오니 우리선교사님들
올 한해 동안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주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를 가득 내려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한 선교 사역이 되게 하시옵소서
세계 선교부 170여 명의 성도님들이 이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섬깁니다.
또한 단기 선교 등으로 함께 합니다.
복음이 뿌려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선교지마다 자라나는 모습을
우리 모두가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감사함으로 찬양케하여 주시옵소서
어제부터 수양반에서 겨울 수련회를 진행하는
대학부 지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청년일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말씀의 자리를 사모하는 대학부 학생들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내려주시어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복된 시간을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내일부터는 교회학교 초등부가 겨울성경학교를 진행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여호화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지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되게 하시고
성경학교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좋은 경험과
행복한 기억이 우리 초등부 아이들에게서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수고하는 교역자와 교사들 기억하여 주시고
모든 돕는 손길이 한마음으로 이루어져서
은혜의 시간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성도와 이 기도에 함께하는 모든 이들 중에서
사람을 살리는 의료의 자리에서 섬기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달란트를 주셔서 공부하고 연구하고 하셨사오니
이 귀한 것 잘 선용케 하시고
모든 일을 살리는 일에 공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른 이의 건강을 돌보는 중에 있사오니
하나님께서 이들의 건강을 또한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늘 환자를 대할 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진료하게 하시어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치유의 은사를 함께 나누는
이 땅의 참된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이 시간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몸에 이상으로 검진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젊은 집사님이 있습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해야할 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염려로 두려움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 붙잡고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우리 집사님 주님께서 강건하게 지켜주시고
어떤 병마도 그를 붙잡지 않도록
주님 단단히 지켜주시옵소서
좋은 소식 받고 기쁨으로 주님을 온전히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링프종 암치료를 마치고
항암중에 코로나에 확정되고
또 회복중에 폐렴으로 입원한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는 집사님이 있습니다.
몇 년 전 어린아이를 갑자기 폐와 관련된 질병으로
하나님 품에 보낸 기억이 있어
심히 두렵고 불안한 가운데 있습니다.
주님께서 아버님의 호흡을 지켜주시고
건강을 회복시켜주시옵소서
딸에게도 주님께서 평안을 내려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시간 큰 꿈을 꾸며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용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님들도 있습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위하여 잘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 모든 일을 순적하게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이 나라를 위하여 또한 한국 교회를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또한 이나라의 모든 사회 문화적 퐁토를 잘 개선할 수 있는일에
공헌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함께 찬양한 가사의 내용처럼
오늘도 우리 인생의 모든 상황에서 주님 앞에 나와
주님의 팔에 안기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팔에 안겨
주님 주시는 참된 기쁨과 평안한 마음 누리기 원합니다.
또 그리하여 우리 삶에 있는 겁과 두려움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 주시는 평화가 우리 마음에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주옵소서
이제 말씀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오늘도 마가복음의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음성 듣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 붙잡고
새힘 받아 오늘도 기쁨으로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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