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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오늘의 기도/수험생 기도/치유 기도

by 해피라이프써니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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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오늘의 기도/수험생 기도/치유 기도

죄로 인해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하신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아직 연약하여

경건하지 못하게 살아갈 때에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뜻을 어기며

원수처럼 살아갈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확증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에 감격하여

오늘도 주님의 백성들이

이 자리에 나와 주님의 이름 부르며

주님을 찬송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말씀하신 주님

비록 부족하고

죄로 물든 우리들이지만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우리를 불러주시고

참 힘을 주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오늘을 맞이합니다

이 세상에 근심된

권고한 일이 많지만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하기 원하오니

주님의 조건 없는 사랑 안에서

우리가 오늘도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어제는 2023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있었습니다.

국가적인 큰일이었고

우리 교회도 수험생들을 위해

학부모와 교육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시험의 모든 과정이

함께 알여 주시기를 기도하였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인생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우리의 삶을 이끌으시는 주님

그러므로, 이번 시험의 모든 결과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그러하기에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결코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선 시험 결과가 좋은 학생들은

무엇보다 먼저 그동안 뿌려온 씨앗들을

풍성히 거두게 된 것을 감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자각하게 하시고

보다 겸손한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또한 기대했던 것보다 좋지 않은 결과를 받아든 학생들에게는

주님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낙심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믿음을 놓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어려운 시간을 견디며

이겨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믿음의 자녀들이

십자가에서 확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을

생각하며 수능 시험 성적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확인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한 말씀 의지하며

실패의 경험까지도

또 날은 씨앗이 되어

훗날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수능시험 이외에도

때로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상황이

큰 절망과 슬픔을 안겨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하고

바라지 않던 것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들을 친히 지키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기에

주님께서 도우실 것을 확신하기에

역전에 은혜

반전에 아름다운

주님의 섭리와 은총을 믿기에

넘어지지만 망하지 않으며

쓰러지지만 아주 무너지지 않습니다.

주님 오놀도 이 믿음 가지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 무엇을 만나든

당당하게 하시고

흔들림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픈 성도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뼈가 녹는 듯한 고통을 견디며

체력의 한계를 이겨내게 하시고

약해진 조직과 세포마다

주님의 보혈을 덮어 주시옵소서

가장 잘 맞는 치료 방법을 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의료진의 모든 손길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깨끗하고 완전하게 시술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을 담대하게 하시고

깨끗이 하실 하나님 의지하며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기적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그 말씀이

오늘도 우리 안에서 살아 숨 쉬는 말씀이 되어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김경진 목사님 기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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