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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오늘의 기도문/가족감사기도/공동체감사기도/자녀기도/치유기도/우크라이나기도/담임목사님기도

by 해피라이프써니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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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오늘의 기도문/가족감사기도/공동체감사기도/자녀기도/치유기도/우크라이나기도/담임목사님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추수 감사절을 보내고 새롭게 한 주를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며

오늘 하루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먼저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되돌아보면 수많은 질병들에 걸렸었고

또 전염병도 지나갔으며

생명의 위험한 순간들도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위험들이 지나가고

이렇게 호흡을 하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 만물의 아름다움을

여전히 맛보고 누리며 살게 하시니 참 감사드립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지 않았으면

우리는 결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도 모르고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시므로

삶의 가치와 의미가 생기게 되었고

하루하루가 더욱 기대가 되고

만남도 축복이 되며

고난도 인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어려울 때마다

언제나 신실하게 가장 가까이 계셔 주셨고

정말 필요한 도움들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비록 적은 것을 드렸는데도

하나님께선 어찌나 그리 크고

풍성한 것들로 채워 주시는지요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는

바울의 고백이 우리들의 고백입니다.

감사로 얻게 되는 것들이

이렇게 풍성한 것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느낍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가족들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가정에 매일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은혜도 얼마나 큰지요

식구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하나님께 감사 기도 드리고

또한 가정에서 가정 예배드릴 수 있게 된 것도

우리 가정에 찾아온 기적과도 같은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교회 공동체를 선물로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구역에서 또는 공동체에서

하나의 영적 가족으로 묶여

성도들의 사랑과 관심 돌봄과 보호를 받으며

신앙생활 하는 것이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이

매주 교회 학교에서 생명의 말씀으로 자라나도록

양육해 주시는 교회 학교 목사님

전도사님 선생님들의 은혜도

얼마나 큰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내 삶의 작은 영역 안에서

고백한 이 모든 감사를 받으시고

더욱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도록 복을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이 수능 시험을 마쳤습니다.

혹 이번 수능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진학하지 못할지도 모르는

두려움 염려 불안이 있더라도

주님을 굳게 신뢰하고

넉넉히 극복해 나가도록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자녀들의 시각을

더욱 크게 열어주시고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가장 좋은 길을 예비해

주시는 분임을 온전히 바라보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은 높은 자를 낮추시고

낮은 자를 높이시며

악을 선으로 바꾸시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가시는

하나님임을 믿고

다만 최선을 다하며

결과를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 아래 맡기는

우리의 자녀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

여전히 세상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온 땅에 전쟁이 그치고

참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성탄절을 벌써 한 달여 앞두고 있사온데

예수님께서 참 평화의 왕으로

만노왕의 왕으로 오셔서

모든 열방과 나라가

주님을 경배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특별히 구하나니

어린이들을 위하여 우리 교회도

선한 사마리아인의 작은 선물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이 작은 선물들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이 꿈과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멋진 아이들로

자라나도록 주께서 그 영혼들을 지켜 보호해 주옵소서

하나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담임 목사님께 날마다 지혜와

말씀의 은사를 풍성하게 공급해 주시며

영육 간에 늘 강건하도록 지켜주옵소서

이번 한 주간에도 재직 회의 부서 모임들

공동체의 모임들이 있습니다.

모든 모임들마다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예배와 기도 섬김과 나눔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저 북녘땅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추운 겨울 굶주림과

신앙의 박해 아래 신음하는

지하 교회 성도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그들의 생명을 지켜주시옵소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는

그 세미한 기도 소리를 들으사

기적과도 같은 놀라운 응답들로

역사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육체의 고통에 힘들어하는 성도들를 위해 기도합니다.

치료 진행되는 모든 과정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해 주시고

집도하는 의료진의 손길을 붙들어 주옵소서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므로

완벽한 치료가 이루어져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일평생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제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우리 자신들의 영적인 실상을

주님 보여주실 때

자신의 모습을 진실되게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고 자비로운 주님 앞으로 온전히 회개하며

더욱 진실되게 나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홍성민 목사님 기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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