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도/가족감사기도/명절에도수고하는분들기도/최근화재로집을잃은가정기도/직장해고를통해어려운가족기도/나눔을신천하는기도/북한동포기도/의료선교봉사기도/선교활동하는청년부기도
사랑의 하나님
새벽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새벽 공기를 마시며 기쁘게 보아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한 인생의 모든 문제를
주님 앞에 내려넣고 마음의 평안을 얻고자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이험한 세상을 살아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주님께로 나온 주님의 백성들입니다.
사랑으로 맞아 주시옵소서
온라인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옷깃을 여미고 앉아
주님하고 앞에 무릎을 꿇는 성도님들도 있습니다.
이 새벽이 참으로 경건하며 고귀한 하며
주님으로 인해 소망을 갖게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설 명절을 보내며 마음이 들뜬 사이에
지난 금요일 갑작스러운 화재로 많은 가구가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화재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고 조속한 대처로 빠르게 진화되었지만
모두가 즐거워해야 할 명절을 잃어버리고
추운 날씨에 갈 곳을 잃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조속히 이들의 보금자리가 잘 마련되게 하여주시고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님을 믿고 따르는 이들이
‘주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는 주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며
솔선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누르고 흔들어도 넘칠 만큼 복을 주시겠다는
우리들이 주저할 것이 뭐가 있겠습니다.
그런 약속이 없더라도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내놓고
모든 것을 주셨으니
어찌 우리가 나만을 위해 살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나 주님
이것이 마땅하고 당연하여도 순간순간
우리의 마음속에서 솟아 올라오는 이기심
나눔을 방해하고 섬김을 무기력하게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주시고
바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안수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받은 은혜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주님의 참된 자녀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설 명절을 보내며 북한의 남겨진 가족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6.25 전쟁 전후로 흩어진 가족들도 있지만
수년간 북한 땅을 탈출하여 살고 있는 탈북자들이 있습니다.
북한 땅에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른 채
힘겹게 1인1당 독재의 지배아래 살아가는
그 가족들을 생각하면 오늘도 눈물을 흘리는 가족들을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속히 북한 땅이 열리고 자유로운 왕래가 이루어지는 날이 오게 하시고
북한의 주민들이 인권을 보장받고 참된 자유를 누리는 날이
이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특별히 북한에 살고 있는 동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최근 북한 1990년대 대기근 이후
최악의 식량 부족사태를 격고 있다고 합니다.
추위와 식량 부족으로 인해 많은 아사자들과 희생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형제자매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비록 전쟁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핵의로 위헙하는 북한의 정권은 악하고 미울지라도
ㄱ그 속에서 굼주림과 추위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은 우리 사랑해야 할 이웃들이오니
주님께서 이들의 목숨을 지켜주시고
이들의 추위와 배고픔의 고통해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휴일임에도 누군가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이 있어서
쉬지도 못하고 오늘도 일터로 나서는 이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이동을 위해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택시를 운전하는 분들과
추위가운데 오토바이를 이끌고 배달하는 모든 분들과
또한 또한 불철주야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공무원들과 기업의 직원들
교회 새벽 기도를 위해 자리를 지키며 수고하는 직원들
모두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님 남들이 쉬는 시간에 수고하는 이들의 수고가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풍성하고 좋은 열매를 맺게 하시며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도 기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명절의 시간을 뒤로하고 해외 선교를 나가
복음과 주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인도네시아 매단에서 의료 봉사를 통해 많은 사람을 치료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 의료 선교부와
일본과 캄보디아에서 지역 주민들을 섬기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청년부를 기억하여 주시고 돌아오는 걸음까지
안전하게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다가오는 대학부 필리핀 선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주님과 동행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 되게 하시고
큰 은혜 가운데 선교적 삶의 도전 얻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성도들의 기도 가운데 먼 타국땅에서 갑작스러운 해고 통지를 받아
어쩔줄 몰 하는 자녀들을 위해 지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 불황으로 수많은 해고자들이
매일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비단 미국 외 문제반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또한 주변 이웃 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주님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삶의 형통이
주님께 달려 있음을 고백하오니
믿음을 단단하게 하여 주시고
소망을 잃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불안해하는 가족들에게 서로 격려하고 위로함으로
더욱 돈독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마가복음의 말씀을 통해 들려주시는
예수님 이야기가 오늘을 살아갈 지표가 되게 하시며
지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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