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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이야기

크루아상과 커피가 진심인 맛집 VAJ 부다페스트 브런치 맛집

by 해피라이프써니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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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부다페스트 브런치 맛집 소개할까 해요

너무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는~~

혼자 조용히 책 읽으며 커피랑 빵 한 조각 먹기 좋은 곳

부다페스트 브런치 맛집

주말 오후 예쁜 가을 거리를 거닐다가 사람들이 많은 카페 앞을 지났어요.

혹시나 해서 들어가 봤는데 안쪽도 이미 만석이고

입구에서부터 맛있는 버터 향이 너무 맛있게 나더라고요.

안쪽도 바깥쪽도 이미 만석이고 대기 번호도 상당해서

평일 낮 시간에 다시 갔어요.

평일 낮 시간에도 매장 안은 이미 만석이더라고요.

피스타치오 크루아상과 카페라테

가을 가을 한 거리에 앉아서 너무너무 맛난 피스타치오 크루아상과 카페라테 마셨어요.

 

오더 방법

빵 먼저 고르고 입구 계산대에서 음료 주문하며 계산하고

번호표 주면 테이블에 앉아서 잠시 기다리세요~

테이블로 친절하게 가져다주세요~

피스타치오 크루아상 적극 추천합니다

 

아마 한국 빵집에서 먹던 크루아상보다 더 맛있는 크루아상의 진심인 빵집 맛집이에요.

부다페스트의 커피는 보통 소소

그래서 한국에서는 아메리카노 마시는데

카페라테를 마시게 되네요.

라테도 맛있어요~

그 뒤로 자꾸 생각나서 다시 찾았어요

 

빵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번엔 다른 빵도 시도 보해보려 합니다.

여러 종류의 크루아상이 있어요.

신선한 야채들과 햄 담백한 빵의 조합 샌드위치 종류들 많네요.

주방 안쪽에서 빵을 계속 굽고 있어서 매장 안 버터 향이 가득하네요.

달곰한 빵들이 아주 많네요

가격

  • 피스타치오 크루아상 1800포린트
  • 카페라테 1500포린트 정도였어요.

 

매장 정보

 

매장 안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 마시며 책 읽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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