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7일 오늘의 기도문/ 치유의기도/새생명을위한기도/어려운이웃을위한기도/
하나님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혹독한 추위 때문에 제대로 방어 하지 못하여
추운밤을 보낸 이들이 있습니다.
이 추운 날 주님께서 주신 귀한 생명들이
온전하게 보존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추위가 올수록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이
이웃들이 서로 도우며 온기를 나누며
따뜻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의 딱한 사정을 함께
하는 이웃들이 있어 헤아려주고 도와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약한 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주시고
그들을 살펴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아침 주님을 독점하려는 마음에서
우리를 구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큰 아이가 작은 동생을 위하여
어머니의 보살핌을 양보하고 기다리듯이
나보다 급한 사람을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조금은 기다릴줄도 아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을 구하며 조급해하거나
그것을 얻기위해 주위를 돌아보지않고
결사적으로 행동하기보다
주변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고
다른 이들을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주시옵소서
하나님
그러기하기위하여 우리에게 강한 믿음을 주시기 원하옵니다.
아브라함이 약속을 받고 오래 참음으로 복을 받았듯
우리도 그렇게 큰 믿음으로 기다리는 넉넉한 사람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기쁨으로 이 자리에 나와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감사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시고
그 감사가 오늘도 내일도 쉬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주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또한 지친마음 슬픔과 실망감으로
이 자리에 나와 있는 성도님들도 있습니다.
마주하는 고통이 너무 커서
주님의 마음을 헤아릴 여유가 없고
주님이 사랑마저 의심하고 있는 그들을
주님께서 강한 팔로 잡아주시고 위로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그들을 어둡고 괴로운 감정에서
속히 꺼내어 주시고
특별한 은혜로 이들이 다시 새롭게
일어설 수 있도록 주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이를 간절히 바라는 가정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생명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날마다 기도하는 성도님들을 주님
긍휼히 여기어 주시어
그들에게 생명 잉태의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100세의 아들을 얻었습니다.
한나는 기도하여 사무엘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들에게 허락하셨던 생명의 선물을
오늘도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님들에게
꼭 배풀어 주시옵소서.
간절히 바라고 소원한 만큼
믿음을 키워가며 준비된 부모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동안
부부간이 사랑이 깊어지고 성숙해지는
또 다른 은혜를 내리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직 교회를 정하지 못하여
이곳 저곳 떠도는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에 실망하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은 영혼들을
주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큰 어려움을 당하여 하나님을 원망하며
주님을 떠난 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그들의 깊은 속 마음의 그늘 가운데
주님께서 찾아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이들이 완전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의 상한 마음이 치유함을 받고
주님의 자녀들과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의 자리로
나올 수 있기를 원합니다.
믿음 안에서 말씀을 듣는 즐거움과 함께
기도의 신비로운 경험 또한 누리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가 그런 이들을 위로하고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많은 방황하는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그들의 고통스러운 영혼의 방랑이 멈추게되고
의와 진리로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교회의 알리며 주님께 기도합니다.
가정의 모든 생계를 걸고 새로 시작한 일에
결과가 좋지 않아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는 이 가정에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새로 시작한 하나님께서 채워주시옵소서.
아픈 성도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손길이 필요합니다.
모든 치료의 과정에 주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치유의 기적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 간절한 기도를 주님 들어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 갑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새 힘을 얻게 하시고
기쁨으로 오늘하루를 시작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경진목사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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