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12월24일기도문1 12월24일 오늘의 기도/감사의기도/성탄절감사기도/담임목사님기도/당의원기도/치유의기도 12월24일 오늘의 기도/감사의기도/성탄절감사기도/담임목사님기도/당의원기도/치유의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도 새 하루를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이 아침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비로우신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간밤에도 고단한 몸을 누릴 수 있는 안식처를 허락하시고 죄의 날개 그늘 아래 단잠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추운 겨울에 바람을 막아줄 집 한 칸 없이 혹은 너무 올라버린 연료비로 인해 따뜻하게 지낼 온기 없이 밤을 보내는 이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추위에 떠는 것도 힘든데 주변의 차가운 시선과 무관심으로 인해 마음마저 움츠러든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2000여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빈 방을 찾아 집집마다 돌아다니던 요셉과 마리아도 그런 심정이었겠지요. .. 2022.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