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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감사의기도/오늘의기도문/감사의기도/대한민국을위한기도/바른위정자를위한기도/한국교회기도/기도응답기도/어려운이를위한기도/한해마무리기도

by 해피라이프써니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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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도문/감사의기도/오늘의기도문/감사의기도/대한민국을위한기도/바른위정자를위한기도/한국교회기도/기도응답기도/어려운이를위한기도/한해마무리기도/교우기도


사랑의 하나님
2022년도 정말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늘 그랬듯이 이른 새벽 주님을 사모하며
잠자리에서 일어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한 해를 살았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 주셔서
새벽마다 주님 작게 하여주셨으니 참 감사합니다.
건강 주셨기에 이른 새벽마다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말씀 듣고자 하는 마옴 주셨기에
날마다 말씀 안에서 기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지나고 나니 하루하루가 주님께서 내려주신 귀한 선물들이었습니다.
믿음 안에서 좋은 친구들을 주시어서
한 교회에서 서로 섬기며 격려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게 하셨으니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 이것도 감사합니다.
좋은 교우들과 함께 천국가는 동반자로서 끝날까지
서로 사랑하며 도우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직장생활을 하느라 여러 가지 다른 사정으로
매일마다 온라인으로 기도해 참석한 교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몸이 연약하여 교회 나오지 못하신 분들도 있고
너무 바빠서 직장 가는 길에서
하나님 말씀 들으며 기도하였던 이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사정이 어떠하였든지 말씀 안에서 살게 하여 주신 것

참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듬뿍 받게 하시고
기도할 때마다 주님의 도우심을 늘 경험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이 믿음이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됨을 고백합니다.
때로 어려운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매일 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일하심을
발견하며 힘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손을 잡고 계신 하나님으로 인해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옵고
악의 기울어진 이들 진리에 반하는 이들에게
겁먹지 않게 하시면 하나님의 뜻을 당당하게 행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안정이나 세상에서의 인정이 아닌
하나님께 순종하는 그것에서 오는 참된 기쁨과
기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들 모두에게는 2022년 한해동안
줄기차게 각자 주님께 기도해 온 제목들이 있습니다.
응답을 받은 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늘 기도해 온 기도의 제목들이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며 모든 것을 들으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소원까지도
감찰하여 주시고 가장 적절한 하나님의 시간에
주님께서 기도하는 우리의 소원을 응답으로
내려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몸이 아픈 이들이 있고
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지쳐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로 갈라져 싸우느라 마음이 상한 이들도 있습니다.
가족들의 마음이 흩어져서 슬픈 시간 보내는 가정이 있고
멀리 있는 가족 보고 싶어 늘 기도의 자리로 나오는 이들도 있습니다.
군대의 아들을 보내고 마음 조리는 가정이있고
대학입시 때문의 다양한 시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죄악에 빠져 세상의 힘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의 간절한 사연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들이 바른 길로 들어서게 하시고
안전한 자리로 인도함을 받게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치유의 은총을
주님을 찾는 모든 이들이 누리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분열을 통한 아픔과 슬픔의 역사를 안고 있는 이 나라에
진정한 평화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나라 안의 갈등과 다툼이
그치기를 간절히 지도합니다.
마음을 하나로 모아 더 정의롭고 더 안전한 나라를 위해
애써야 함에도 이념 지역, 세대로 나뉘어 서로를 공격하고
비난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있는 우리를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뭘 이해와 오해 독선과 이기심이 빚은 과거의 잘못들이
계속 반복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와 다른 것은 잘못된 것 나쁜 것이라는
그릇된 인식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여 주시고
우리는 한 배를 타고 가는 한 공동체임을 기억하며
우리 안에서의 강점을 키우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서로 돕고 배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무엇보다 먼저 이 땅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책임감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보다 성숙한 자세와 현명한 판단으로
서로 다른 이해들을 조율하는 모습을
우리가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공인의 안위와 눈물을 이념 싸움의 도구로 사용하지 않게 하시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충성스럽고 정직하게 일하는
지도자들 많이 배출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지난주부터 목감기 증상으로 고열에 시달리고 있는
손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권사님이 있습니다.
이제 돌이 지난 어린아이인데
일주일째 해열제를 먹어도 내리지 않습니다.
어린아이가 고열로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으로 옮겨 입원하여 치료하는
모든 과정을 주님께서 세밀히 살펴주시오.
깨끗하게 치유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할 수 있도록
우리 권사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갑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말씀을 통해
우리 자신을 바라보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깨달으며
그 길을 걸을 수 있는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루를 온전히 주님께 맞기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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