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도문/감사의기도/어려운이웃기도/북한동포기도/치유의기도/교회기도/재직회와공동체를위한기도/복음전도를위한기도

오늘의기도문/감사의기도/어려운이웃기도/북한동포기도/치유의기도/교회기도/재직회와공동체를위한기도/복음전도를위한기도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지켜주시고 오늘 아침 눈을 떠 주님 앞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하루하루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매일 삶 속에서 경험케하여 주심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삼속해서 된 일과 되지 않은 일도
원대로 진행된 일과 진행되지 않은 일도
마음에 흡족했던 일과 섭섭했던 일도
모두 이제 생각하니 다 합당한 일이었고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이렇게 한 해 동안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모든 것을 이루어 주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께 또한 간구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한 해를 이렇듯 감사로 마무리하고 새한 해 또한
은혜 안에 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삶을 주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 해를 인도하신 것처럼 내년과
이후의 모든 삶의 흐름 또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시고
그것을 알 수 있는 지혜도 주시옵소서
삶의 모든 영역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항상 기억하며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삶이 항상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하오나 이러한 우리의 신앙적 열망에도 불구하고,
또 한편 흔들리고 있는 우리의 마음과 형편을 주님께서는 잘 아십니다.
늘 부족한 우리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권력과 재물에 세상의 힘과 능력에
너무 쉽게 마음을 빼앗기고 눈길을 빼앗기는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하나님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면서
그럼에도 하나님과 세상을 다 붙잡으려 하는
우리의 욕심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어떻게든 원하는 것을 얻어야하고
채워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의 못된 근성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제는 내가 중심이 되어 일하려는
그 마음을 내려놓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지식 내 의지 내 욕심으로 모든 것을 움직이던
그 삶의 방식을 내려놓게 알려주시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님의 보혈만이 이런 우리의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하오니 주님 이 시간 다시 한번
우리를 찾아와 주시옵소서
2022년 마지막 시간에 나를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기 예수의 모습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의 생명을 받아 누리며
그로부터 흘러나오는 새로운 삶의 양식을 받아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도래하는 새 날 2023년을 새 모습으로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제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걸음의 하나님께 함게 하여 주시옵소서
각 재직회와 공동체 모든 부서가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계획을 잘 수립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내년을 준비하는 발걸음에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필요한 인원의 채워지게 하시고
필요한 자리에 적합한 인물이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눈과 귀 하나님의 마음으로 계획을 세우게 하시고
그것을 진행할 수 있는 지혜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모두가 기도로 준비하오니 하나님께서
기대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많이 하는 2023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는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아직도 하나님의 이름을
한번 듣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생각하니
우리가 이 귀한 복음을 과연 기쁨으로 전파하였는지
반성하며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 우리의 입을 열어 주님을 찬송하면서도
우리의 입으로 복음을 전하지 못한
우리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전도의 열매를 들고 하나님 앞에 나와
기쁨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지 못하는 부족한
우리의 모습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어제 바라오니 새 마음으로 새해에는
한 영혼에게라도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용기를 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 내년에는 다시 서 개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추위를 견디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주님께 또한 기도합니다.
이 땅에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북한 땅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하루속히 그들이 억압과 매임에서 참된
자유를 얻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몰으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동포들에게 속히 해방을 선물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헛된 기념이나 사람을 숭배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인생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이북에 동포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성도들을 위했기도 합니다.
몇 달 동안 눈에 초점이 맞지 않은 복시 현상에 어려움을 겪던 한 권사님이
MRI 결과 안과질환이 아닌 뇌동맥 혈류종 이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급히 응급으로 입원하여 오늘 시술을 받습니다.
세밀하고 정교하게 모든 시술이 잘 이루어지도록 주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온전히 치유되게 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폅니다.
주님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에게는 말씀에 응답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결단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하나님님 오늘 하루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움직이고 인도함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되므로 하늘나라가 이 땅에서 이루어짐을 또한
경험케 하여 주시고 하늘의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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