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오늘의 기도문/ 치유의기도/수험생기도/남선교기도/신임장로님기도/교회기도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
온 우주가 주님을 찬양하는 거룩한 아침입니다.
하늘의 주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모든 피조물은 주님께서 하신 일을 기뻐하며 노래 합니다.
우리에게 오늘도 생명을 주시고
그 생명으로 주님께서 창조하신
온 우주 속에서 기쁨을 누리게 하시는 주님
오늘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축복을 만끽하며 살게하시고
또한 주님의 자녀답게 거룩한 백성으로
주님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 하루 우리의 입술이 도구가 되게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나누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손길을 통하여 주님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작은 돌봄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함께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기쁨과 위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주님께
산 제사로 올려드려지기를 원하오니
우리를 이 새벽에 정결케 하여 주시고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주님의 이름으로 신임 장로님을 안수하여 세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신 주님에 부르심에 순종하여
앞으로 더욱 신실하게 주님을 따르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삼기는 제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성도를 섬기는
사랑과 정이 넘치는 장로님들 되게하시며
더욱 겸손하고 진실하여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믿음의 본이 되는 장로님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아름다운 열매들을 많이 맺는
귀한 청지기들로 세워 주시옵소서
이 교회를 세우시는 주님
거룩하신 아버지 바아옵기는
우리 교회가 이땅 가운데
처음 한국 교회의 전통과 신앙 유산을 잘 이어가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통해 다시 복음의 역사가
불붙듯 일어나기를 보는 역사를
우리모두가 함께보며 기뻐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남선교회를 위해 있기도 합니다.
매일 삶의 자리에서 또한 교회 봉사와 사역의 자리에서
열심히 믿음을 지키고 신실하게 헌신하는 귀한
남선교 회원들을 위해 한 없는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가정에서는 예배와 신앙을 세우는 본이 되게 하시고.
삶의 자리에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시며
교회에서는 겸손히 섬기는 자리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새벽부터 함께 나와
조찬을 준비하며 숨긴 모든 집사님 권사님들 위해
또한 주님께서 위로를 내려 주시고
기쁨을 충만히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수능 일을 이틀 앞두고 있을
우리 학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들에게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있다면
주님을 의지하여 평안을 얻게 하시고
모든 걱정과 염려를 내려놓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들
다시 돌아보는 시간동안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머릿속에 온전히 담길 수 있도록
지혜와 지식을 다하여 주시옵소서
남은 이틀을 함께하여 주시고
힘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아이들의 마음에 평안함이 가득하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건강함으로
우리 수험생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
병상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성도들 있습니다.
모든 치료의 과정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통하여
온전히 기적을 경험하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먼저 두려움을 주님께서 막아주시옵소서
힘든 치료를 잘 견딜 수 있도록
육체의 건강은 지켜주시옵소서
모든 치료가 효과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작용이 생기지 않게 주님 지켜주시고
함께 마음 아파하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평안과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루 하루 견디는 시간들을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무엇보다도 넉넉한 마음 주셔서
하루 하루 검사 사수치에 일희일비 하지않게 하시며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견디게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주님 말씀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라
말씀을 지키고
온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 돌아오라
하시는 주님의 부르심과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이 아침에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에 깊이 새겨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김경진 목사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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