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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12월 12일 오늘의 기도/선교기도/치유의기도/고백의기도/변화의기도

by 해피라이프써니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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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오늘의 기도/선교기도/치유의기도/고백의기도/변화의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루를 예배로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께 찬양하며 기도함이 내 삶의 기쁨임을 고백합니다.
예배드림이 나의 가장 큰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안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의 가장 큰 힘임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 자리를 사모하며 나아왔습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이곳까지 나온 걸음에 축복하시고
준비하시는 은혜로 이 시간 넘치게 부어주옵소서

그런데 하나님 매일의 삶을 되돌아보면
내 안에 너무도 부족한 모습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따라 하루를 산다고 고백하지만
내 삶의 모습에는 세상과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세상과 대적하기보다는
세상을 동경하고 그들을 복음으로 변화시키기보다는
그들의 모습을 따라 생활했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화려함과 요란함에
그 재미와 호기심에
너무 쉽게 유혹당하고 매료되는
부족한 내 모습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어느 순간 하나님을 바라보던 눈이 세상을 향하고
하나님을 향해야 하는 발걸음이
세상을 향해서 나도 모르게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고
걸음을 옮길 때가 너무 많음을 부끄러운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 오늘 내 삶의 모습이
주님 앞에 올바른 모습 되게 하여 주옵소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죄와 죽음을 떠나 믿음과 사랑에 사로잡힌 삶이 되기 원합니다.
죄와 사망의 법이 아닌
생명과 성령의 법을 따라 생활할 줄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식과 법을 따라
세상을 살아갈 줄 아는 성도되기 원합니다.
오늘 우리의 모든 삶에 꼭 함께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혹시 내 삶에
주님 앞에 눈물로 회개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그를 위해 주님께 온맘 다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나의 더러움과 추함을 주님의 보혈로 씻어내며
나를 주님 앞에 더욱 정결하게 만들어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과정이 힘들고 버겁더라도
절대 뒤로 미루지 않게 하셔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더욱 바른 모습을 이루어 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그리고 이제는 세상을 향해
복음을 선포할 줄 아는 내가 되게 하옵소서
죄로 인해 죽음으로 가득한 땅을 복음으로
변환시키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진정한 생명을 들고
그 생명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이 대림절의 기간 이 땅에
성탄의 깊음을 전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이 땅에 오심을
준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수 있도록
나를 내어드린 마리아와 같이
나 또한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드릴 줄 아는
신앙의 결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며 길을 선포한 세례 요한과 같이
나 또한 세상 속에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삶 되게 하여 주옵소서

바라기는 그렇게 변화된 삶의 모습을 통해
주님의 구원을 이 땅에 드러내기 원하고
복음을 증거하기 원합니다.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채우시고 고치신
주님을 드러내는 내가 되게 하옵소서
내 삶을 만지시고 치유하신
주님의 손길을 고백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 부족함과 약함을 통해서도
이 땅에 복음이 선포되는 축복을 경험하게 하셔서
나를 더욱 능력 있게 만드시고
아름답게 만드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주님 안에서 누리는 기쁨과 감사가
내 삶의 가장 큰 능력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능력으로 오늘을 살아낼 수 있기 원하오니
오늘도 나와 꼭 동행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입원하여 치료 중에 있는 성도님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오늘 있는 모든 치료의 과정에
동행하여 주옵소서
담당하는 의사와 간호사의 손길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아무런 문제 없이 모든 치료가
잘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집사님의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그 모든 시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마음
약해지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더하셔서
모든 상황 기도함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가족들에게도 함께 하셔서
이 모든 시간을 서로 사랑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함으로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가는 기회 되게 하시고
특별히 가족의 믿음도 잡아주셔서
주님 앞에서 서로를 바로 세우는 은혜 또한 허락해 주옵소서

그 외에 오늘 몸의 질병으로 인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음을 압니다.
주님 전에 나와 함께 예배드리고 싶지만
육신의 약함으로 인해 나오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피 묻은 손으로 안수하셔서
그 모든 약함을 강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손길로 온전함을 회복하여 주옵소서

삶의 어려움으로 고민하고 근심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어찌할 바를 몰라 주님께 간구하며 뜻을 묻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삶의 중요한 선택을 앞에 놓고 지혜를 구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을 따라 걸음은 옮겼지만
그 길이 만만치 않아 힘겨워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삶의 자리에도 함께 하여 주옵소서
그들에게 필요한 능력으로 지식으로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에게 판단력과 분별력을 주시고
주님의 눈과 귀로 모든 상황과 환경을 볼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그 가운데 자신의 삶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셔서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길로 발을 옮길 수 있는
축복 또한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엽니다.
주님 말씀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는 말씀에 응답하게 하옵소서 결단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이 아침에 나을 깨우고 일으켜
여기까지 오게 하신 주님의 뜻이 있을 줄 믿습니다.
그 뜻대로 이 시간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님 그렇게 이곳에 임재하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모든 간구 예수 귀한 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2월12일오늘의 기도#복음전파선교기도#치유의기도#고백의기도#변화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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