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오늘의 기도/ 감사의기도/ 섬김과봉사기도/열방기도/담임목사님기도/치유의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에 처음 오심과
다시 오심을 기억하고 대망하는
대림절기를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인생 가운데 이 기억과 기대가
끊이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갈 때
얼마나 주님 계시지 않는 것처럼
절망하고 낙심하며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주님 이미 우리 가운데 생명을 시작하셨지만,
우리는 생명을 소유하지 못하고
여전히 어둠 가운데 혼돈 가운데
죽음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낙심하며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주님 이미 오신 주님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갈 때에
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땅의 원리와
이 땅의 삶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을 소유한 자 같이
주님께 속한 자와 같이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이 세상 속에서 천국을 소망하며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우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기억하기로
처음 오신 주님은 연약한 아기로 오셨다라는 사실을
우리 마음 가운데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연약한 아기로 보호가 필요한
아기로 오셨다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서는
우리가 우리의 구세주를 영접할 수가 없사오니
주님 우리의 마음이 연약하셨던 보호가 필요하셨던
아기 예수를 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높아진 마음들
우리의 교만한 마음들
우리의 부유한 마음들을 내려놓고
연약한 아기를 바라볼 수 있는
대림절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 주님 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하는 가운데
주님 우리 마음 가운데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있나 살펴보게 됩니다.
주님 우리는 주님을 믿노라 하며
주님을 사랑하노라 하며 신앙 생활하고 있지만
주님 어느덧 나의 구원만 우리들의 즐거움만 추구한 채
영혼 구원을 잊은 채 살아간 지 오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삶의 장막을
우리의 삶 가운데 펼치셨는데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 우리의 구원만
우리의 잘된 만을 고민하며 나아갈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여 오셨고
사명을 교회에 맡기셨으니
하나님 우리가 영혼 구원을 위하여 헌신하고
우리의 삶이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아침에 구유 위에 태어나신
주님을 묵상하며 나아갑니다.
주님께서 말 구위에 오신 것 그리고
짐승의 밥그릇에 오신 것
그것은 온 인류의 식사가 되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식사를 먹음으로
자신을 죄에 내버려 두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의 식사가 되어
자신을 쪼개어 우리에게 생명의 음식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를 통하여
광야의 백성들이 살아갔던 것처럼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늘에서 내려오신 생명의 식사를 통하여
우리의 생이 살아남을 주님께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그러나 이 식사는 우리만 배부르게 하고
배설물을 남기는 식사가 아니오니
주님 우리도 이 음식을 먹고
주님과 같이 작은 떡덩이가 되어
나 자신을 쪼개어 다른 이들을
부요케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교회의 새로운 일꾼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수고하고 헌신하였던 자들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워지고 또 기도의 자리로 넘어가는 이 시기 가운데
주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축복하여 주셔서
주님 오시는 날까지 오고 가는 사람들을 통하여
주님의 방주의 역할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주님의 사람들이 일어나고
파송되는 귀한 주님의 몸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새로 세워진 하나님 임직자들이 있습니다.
또 하나님 은퇴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주님 마음 가운데 은퇴하는 자들에게는 잘하였다.
신실한 종아 내 수고로 인하여
교회가 든든히 세워졌고 영혼들이 발견되었다 라고 칭찬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새로 세워지는 자들에게는
주님 마음 가운데 있는 두려움과 떨림을 격려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자격이 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부르신 이후에
우리의 자격이 세워져 감을 믿음으로 붙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주님 우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열방을 위하여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열방 가운데 전쟁의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들은 자국의 이익을 찾고 있고 전쟁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셨던 날도
하나님 전 세계 가운데 전쟁이 있었습니다.
로마는 로마에 의한 평화를 이야기하였습니다.
로마의 황제는 내가 신의 아들이고
평화의 사도라고 자신을 천명하였습니다.
온 세상의 평화를 이야기하며
세상 모든 민족들로 호적을 등록하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평화는 연약한 아기로 오신 예수님께 있었습니다.
제도가 아니라 군사력이 아니라
무기가 아니라 주님의 사랑 가운데
온 세상의 평화가 있었습니다.
주님 전쟁 중인 이 세계가
연약한 아기 예수를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로서는 어떤 평화도 만들 수 없음을 기억하고
주님을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러시아의 공격으로 많은 전력 시설들이 무너졌습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와 또 그 땅 가운데
혹독한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 어린아이들과 연약한 이들이
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도하여 주시고
모든 인간의 존엄이 무너지는 이때라도
하나님 사랑이 살아 있음을
주님 인간의 존엄이 가치 있음을 발견하는
땅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열강의 지도자들과 열강의 시민들이 땅을 바라보고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전쟁 중에 어려움 중에 있을
때에 열강이 우리를 도왔던 것처럼
하나님의 도우심이 이 나라를 떠나지 아니했던 것처럼
주님의 손을 펼치시어 나라를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교회 가운데 주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권속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를 기억하고 기대하며
살아가는 자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나만의 구원 나만의 만족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교회의 권속들이 흩어진 그곳마다
생명의 아름다움이 충일하게 넘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 이 큰 교회와
이 큰 물의를 맡기셨으니
주님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아들을 통하여 소망의 성도들의 모든 가정 가운데
흩어진 삶의 자리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귀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동역하는 모든 목사님들 가운데에도
주의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한마음으로 몸 된 교회를 섬겨 나갈 수 있도록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병상에 있는 소망인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그 절망 가운데 아픔 가운데 어려움 가운데
주에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주님 절망 가운데에라도 소망이 생명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가족들 가운데에도 주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또 오래된 상황 가운데 낙심하는 가족들도 주의 위로를 더하여 주셔서
이 모든 것 가운데 주님을 소망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성적 이후에 자신의 진로를 생각하는
우리 어린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셔서
그 삶이 주님께 붙들려 있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적에 따라 높아지지도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낮아지지도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부여하신 정체성이
우리 자녀들의 삶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제 말씀 가운데로 나아갑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순종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 첫 시간을 주님께 구별하여 드리오니
오늘 우리의 삶 가운데 주인이 되어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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