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 오늘의 기도문/선한그리스도인기도/치유의기도/수험생기도

12월9일 오늘의 기도문/선한그리스도인기도/치유의기도/수험생기도

만복의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내려주실 하늘의 복을 사모하며
오늘도 주님 앞으로 나왔습니다.
주님의 복을 사모함은 우리가
이 땅에서 욕심껏 살고자 함이 아니고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생명 되시며 소망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세상의 것이 아닌
죽어가는 것이 아닌
영원한 것 생명의 것으로
오늘 하루도 채워가는 슬기로운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도 주님을 따라서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니
주님께서 보여주신 것처럼 모두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주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신
소중한 존재들이니
우리도 그들을 존중하며
깊이 사랑하여하여 주시옵소서
나에게 못되게 하는 사람도 사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선한 마음을 참조하여 주셔서
우리가 넉넉히 그들을 사랑하고 받아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이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던지 아니던지
그들을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 드림을 인정합니다.
그들이 펼치는 정책 하나 판단하나 하나
판단 하나하나가 지구촌에 사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이들이 이 나라와 세상을 평안히 이끌게 알려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함으로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경건과 거룩함에 이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르신 백성을 보시기에 합당한 자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 주님의 자녀들이
주님의 교훈과 말씀을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떤 경우에도 믿음과 착한 양심을 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거짓 없는 믿음과 착한 양심을 굳게 지키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신실한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은 끈임 없이 우리를 유혹합니다
욕망과 욕심이 우리 안에서 착한 양심을 버리고
죄와 적당히 타협하라고 우리를 유혹합니다.
성령의 하나님 우리를 이길 힘을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도움이 되어 주시옵소서
아무리 세상이 요동하며
달콤한 욕의 손길을 뻗어온다 할찌라도
우리는 주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와 사망에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 보혈에 의지하여
끝까지 승리자로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부터 겨울 신앙 강좌가 시작됩니다.
강의를 시작하는 목사님과
참여하는 교우들이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매시간 배움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시고
주 안에 서도 사랑하며 교제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강의를 통해 성도들이 더욱 성숙한
그리도인들을 되게 하여주시오.
이 시대가 요구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항암 치료를 시작한 집사님이 있습니다.
이미 은퇴할 나이지만
얼마 전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로
매일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며 일상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앞으로 쉽지 않은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잘 이겨내게 하시고
회복하여 온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일어나서 힘껏 열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폐암 투병 중에 코로나 합병증까지 겹쳐서
갑자기 의식을 잃은 권사님을 위해기도 합니다.
큰 병이지만 이제까지 믿음으로 잘 견뎌왔는데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어 경리 입원에 호흡기까지 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가족들의 낙심이 큽니다.
다음 주에 병원을 옮기게 됩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호흡에 아무 문제가 없게 하시고
다시 의식이 깨어나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가족들의 마음은 위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손길을 모든 가족들이
느끼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산책 중 넘어져 고관절 골절 수술을 앞둔 집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달전에는 갑자기 심부전으로 응급실에 다니던 중이였는네
몸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이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건강을 살펴 주셔서
수술도 잘 진행되게 하시고
회복도 잘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참된 진리에 눈을 떠서
늘 자신을 기다리셨던 주님을 다시 확인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부터 수능 성적표가 학생들에게 배부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자녀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평안함을 주시옵소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수능 이후에 논술 등에 고사를 치르는 수험생들과
예체능계 수험을 치는 우리자녀들
한사람 한사람 주님 기억하여 주시고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주님께서 능력과 힘이 되어 주셔서
좋은 결과를 받아드릴 수 있도록
우리 학생들의 길을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말씀 앞으로 나아갑니다.
주시는 말씀 순종의 마음으로 받게하시고
받은 말씀 내 삶에 빛이 되고 등불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즐겁게 듣고
묵상하게 하시고 거짓과 죄악에서
나를 건지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받게 하여 주시오.
우리 구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경진목사님 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