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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12월 22일 오늘의 기도/ 감사기도/어려운이웃사랑기도/우크라이나평화기도/치유의기도/위로의기도

by 해피라이프써니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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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오늘의 기도/ 감사기도/어려운이웃사랑기도/우크라이나평화기도/치유의기도/위로의기도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오늘 새벽 또 우리가 주님을 찾음은
모든 것이 주님으로부터 왔음을 믿음으로 고백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의 호흡을 허락하셨고
이 새날을 선물로 주셨음을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이른 새벽 얼어붙어 미끄러운 길을 조심히 걸으며
주님께 나오는 우리의 발걸음에
주님의 말씀 사모하는 우리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어둑한 시각 몸을 일으켜 핸드폰을 들고
컴퓨터를 켜며 몸을 추스려
기도의 자리 말씀의 자리를 펴는 우리의 모습에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이 또한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
이 시간 우리가 주님과의 만남을 갈망하여
주님 앞으로 나왔사오니
주님께서 이 시간 우리를 만나주시고 말씀으로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들로 채워지기 바랍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어제는 눈이 많이 내렸고
이번 주도 한파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먼저 우리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주님의 은혜 안에서 돌보와주시고
건강을 잃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눈길에 미끄러지거나 한파로 인해 몸의 연약한
부분에 장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님의 자녀들의 육체를 단단히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어렵고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이웃들을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강추위를 견디며 마음도 약해졌을 이들입니다.
주님께서 가까운 이웃들의 마음을 여시사
서로 도우며 사랑하며 추위를 넘어서는 사랑의 열기로
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이 땅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하나님의 예술적 섭리를 깨닫습니다.
모든 지저분한 것들을 하얀 눈으로 덮으시는
모습을 통하여 우리의 모든 죄를 덮으시고
우리를 깨끗이 하신 주님의 은혜를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가려주시고 덮어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입니다.
길어지던 밤이 이제 정점에 이르렀음을 생각하니
하나님이 크신 섭리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어둡고 힘든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듯 보이지만
결국 언젠가는 방향이 바뀌고
낮이 길어지는 날이 있을 것을 알기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와 더불어 살아온 3년의 시간
긴 밤과 같은 시간을 보냈사오나
이제 우리들의 삶도 점점 더 밝아지게 될 것을 믿습니다.
이 기대와 믿음으로 오늘 가장 깊은 밤을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모든 깊은 밤을 경험하고 있는 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오늘을 견디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전쟁으로 인한 연료 부족으로
난방과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는 중에도
우크라이나 수도 기우 중심가에
성탄 트리가 세워지고 점등되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하지만 주님 러시아는 지난 20일에도
우크라이나에 140여 차례 격렬한 공격을 퍼 부우며
우크라이나 군거점 뿐만아니라 민간 시설에 대한 공격을 계속했습니다.
10개월째 접어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학교와 병원뿐만 아니라 교회건물까지
폭격을 입고 삶의 모든 터전이 망가져 버렸습니다.

긍휼과 사랑이 많으신 주님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추운 밤 잠 못 이루며 양떼를 지키던 목자들에게
가장 먼저 전사들을 보내어 주셔서
구주에 나신 기쁜 소식을 전하신 하나님
오늘도 미사일 폭격에 시달리며 잠 못 이루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의 기쁜 소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성도의 사정을 주님께 아룁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병약해지는 성도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파킨슨병으로 몸이 점점 불편해지고,
말도 어눌해지고, 힘이 없어져 가는 성도님이 있습니다.
힘이 없어지고 마음껏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느끼며
초조한 마음과 실망감을 가지고 있는 우리 성도님에게
하나님께서 하늘의 비전을 열어주시옵소서
몸은 약해지고, 불편해지지만
하나님 안에서 신앙 안에서 더 활기차고
행복한 자유로운 마음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간구하오니 병의 진전을 멈추어지게 하시고
늘 마음과 몸이 평화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꾸 건망증이 많아져서 삶의 의욕을 잃어가는 성도님들이 있고
치매로 진행이 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두려움 속에서 기도하는 성도님들이 있습니다.
인간이 참으로 나약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뇌 안에 담아두신 소중한 기억들과
능력들이 병으로 사라지지 않게 하여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혹시나 우리의 정신이 바르게 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신실하시니 우리를 붙잡아주시고
끝까지 함께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정신이 연약하여 마지막까지 신앙을 바르게 지키지 못할지라도
우리가 젊었을 때 주님께 고백하였던
믿음의 고백할 행위를 기억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힘들게 살아가시는 부모님을 모시며
마음도 아프고 몸도 지친 성도님들이 많습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표현되지 못하여
더 미안하고 죄송한 이들도 있습니다.
하나님 제대로 모시지 못한 것에 대하여 자괴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힘과 여건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말씀 앞으로 나갑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하여 디모데에게 주신 말씀이
오늘도 우리안에 살아 숨쉬는 말씀이 되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주시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연약한 자들에게 얼마나 관심을 기울리시는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우게하여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 뜻대로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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