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기도문

12월 20일 오늘의 기도/감사의기도/이웃사랑기도/선교기도/군선교기도/치유의기도/가정의기도모든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by 해피라이프써니 2022. 12. 20.
728x90
반응형
SMALL

12월 20일 오늘의 기도/감사의기도/이웃사랑기도/선교기도/군선교기도/치유의기도/가정의기도


모든 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오늘도 온 세상을 운행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모든 우주의 해와 달과 별들이
주님의 섭리를 따라 움직이며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창조의 그 질서를 따라 오늘도 우리가 새 날을 선물로 받게 하시고
아침 해가 떠오르는 새 날의 징조를 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깊은 밤을 우리에게 쉬의 시간으로 허락하셔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새 힘을 얻습니다.
또한 이 새벽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셔서
우리의 심정이 주님 앞에서 말씀과 기도로 새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 이 새벽 시간을 축복하여 주시고
오늘 우리의 삶을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하루하루 버거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이기도 합니다.
그들에게 이 새벽이 어떤 무게로 다가올지
우리는 상상할 수조차 없습니다.
고독사로 죽어가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어느 누구도 찾지 않는 좁고 추운 방에서
홀로 누워 생을 마감하는 우리들의 슬픔과 고통을 주님께서 아실 줄 압니다.
이들을 긍휼이 여기시고
이들을 고독한 죽음의 고통께서 건져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모두 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향한 연민의 마음을 주시고
자신의 시간과 가진 것을 나룰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을 주시옵소서
서로 위로하며 사랑하며 살게 하시고
서로 견디며 세우며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니님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소중한 삶을 살아가면서
방탕함과 죄로 물들어 허망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이기도 합니다.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힘든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독하고 해로운 것들을 가까이 하므로
몸과 마음과 영혼이 피폐해져 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작은 욕심은 따르다 눈이 어두워져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이 있습니다.
또 한 세상의 유혹에 휩쓸려
많은 것 잃고 한탄과 회환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늦지 않게 회개하여 새로운 삶의 길로 들어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생을 헛된 것으로 채우지 않게 하시고
파멸로 끝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우리의 삶을 채워가며
주님께는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날의 군 선교 현장을 생각하며 주님께 기도 합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노력해온
선교의 장이 군선교였으며
이를 통해 정말 많은 젊은 청년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군선교의 상황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군인들의 복지에 신경을 쓰며 이 때문에
오히려 교회에도 참여하는 일을 독려하기도 어려워졌고
생활이 편하다보니 주님을 간절히 찾고
은혜를 구하는 이들도 급속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의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나라의 미래인 우리 군인들이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성탄절을 보내며
많은 군부대의 군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열방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귀한 선 요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복음의 사명을 위해 먼 타지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에게도
대림의 소망과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주님의 낮아지심과 성육신의 의미를 따라
우리 선교사님들이 자신의 모든 걸 내려놓고
선교를 하고 있사오니 주님께서 이들을 축복하시고
특별히 이렇게 주님을 따라가는 선교사님들의 삶에
용기와 힘이 되어 주시옵소서
현지에서 경험하는 냉대와 박해 속에서도
우리 선교사님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어
눈물과 땀으로 뿌리는 복음의 씨앗들이
영혼 구원의 큰 열매로 나타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
모든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 해 동안 가정을 지키고 돌보느라 수고한 모든 아버지에게
주님께서 큰 위로를 내려 주시옵소서
그리고 자녀들을 돌보느라 수고한 모든 어머니들에게도
주님께서 그 마음에 평화를 내려주시옵소서
공부하느라 수고한 우리의 모든 자녀들 청소년들에게
주님께서 또한 힘과 용기를 듬뿍 내려주시옵소서
서로 경쟁하며 살아야 하는
현실 속에서 자신감을 잃지 않게 하시고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본연의 모습 속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숙한 우리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학 입시 중에 있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수시 모집 합격자가 발표되고
이제 정시 모집을 위한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주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상황을 잘 아시오니
가장 적합한 방법과 길로 이들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에 남은 입시 과정도 모두 주님께서 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교회에서 지난 주 일주일 은퇴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다윗과 같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평생을 교회를 위해 주님을 위해 헌신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솔로몬에게 왕위를 내어주는 다윗의 마음으로
여호수아에게 아끼고 사랑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맡기는 모세의 심정으로
현직에서 한 걸음은 물러났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주님을 섬기고자하는 마음은 동일합니다.
주님
은퇴하신 모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마음에
새로운 불이 붙듯 일어나게 하옵소서
허전한 마음을 주님께서 기쁨과 감사로 바꾸어 주시고
현직에서 하지 못했던 숨은 섬김과 봉사를
새롭게 실천할 수 있도록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창의적인 생각과 젊은 마음을 주셔서
새로운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주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 성도님들 중에 연약함으로
또 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거룩하신 주님 함께 하여주시고,
또 그 병상에서 또 힘들어하는 그곳에 찾아와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또 주님님께서 그들에게 주님의 음성으로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주님 주시는 말씀 앞에서입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서 길을 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간절히 간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