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 오늘의 기도문/교회기도/교회학교/치유의기도/연말마무리기도/영적 거듭나는 그리스도인기도

하나님 아버지
지난밤 우리에게 쉼을 주시고
오늘 이 새벽 새 생명으로
새 날을 맞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 주님의 이름 부르며
이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시고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다양한 감각을 주셔서
그를 통해 배우고 느끼고 경험하게 하시는 하나님
이 감각을 통해 세상의 질서도 알게 되고
자연의 이치도 깨우치고 삶의 의미도 깨닫곤 합니다.
차가운 바람을 피부로 느끼며 다가오는 겨울을 경험하고
따스한 손을 함께 잡으며 사랑을 배웁니다.
진심 어린 눈빛 하나로도 우리는 공감을 느끼고
같이 걷는 발걸음으로도 마옴이 든든해짐을 느낍니다.
하나님 우리의 이 공감을 통하여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리고 배워야 할 것들을
충분히 누리며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러한 우리의 육적인 공감을 넘어
우리의 영적인 감각이 또한 활짝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소리가 아름답게 들리고
마음까지 이르도록 영적인 청력을 하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눈이 성경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세상 사람들의 얼굴을 볼 때마다
인생의 공허함과 두려움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죄악 속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의 숨겨진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영적 실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말과 소리를 흉내 내는 입술이 아니라
존귀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선포하는
영적 입술을 또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깊이 만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이 땅에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하시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온전하신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기 원합니다.
우리가 서 있는 모든 자리에서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에서
거룩하신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거룩하게 할 수도
거룩함을 유지하게 할 수도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오직 주님께 의지하여 주님의 거룩함을 덧입고자 하는
주님의 거룩한 자녀들에게 한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삶의 형편이나 상황 쉽게 변하는 감정에 따라
우리의 삶의 자세가 달라지지 않도록
주님 우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올해를 시작하며 간절히 기도했던 기도의 제목들이
응답된 것도 있고 아직 응답되지 않은 것들도 있습니다.
응답된 기도의 제목들은 다시금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하여 주시고
아직 응답되지 않은 기로의 제목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 붙잡고
끝까지 더욱 간절히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앞이 보이지 않는 삶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간절히 붙잡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코로나 가운데서 시작했던 올 한 해였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예외와 모임과 재직회와 공동체들을
세밀히 살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조금씩 예년의 모습으로
회복되어 가게 해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교회 곳곳에서 모든 부서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총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대보다
더 큰 은혜로 채워주셨음을 고백하곤 하게 됩니다.
다가오는 새해도 우리 교회가 더 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교회 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아이에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믿음을 배워가는 소망교회 다음 세대들
미래 주역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라나고
믿음이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렵고 힘든 순간마다 주님 의지하고 주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며
모든 삶을 주님께 드리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아이들이
이번 성탄을 맞으며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성탄 발표를 준비하는 중에 있습니다.
준비하는 마음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번 발표회를 통하여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성탄의 기쁨으로 가득하고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주님의 은혜로 풍성케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몸과 마음이 아픈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지치고 사난 그들의 몸과 마옴을 주님께서 고쳐 주시옵소서
치료의 광선을 바라여 주셔서
그들이 아프고 연약한 부분이 말끔히 치유되어
일상의 자리로 돌아가
더욱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메일의 통증과 또 통증으로 인한 우울함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힘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또한 덧입혀 주시옵소서
아픈 가족을 바라보며 함께 아파하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눈물과 기도 돌봄의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 시간 함께 잘 견뎌낼 수 있도록 주님께서 힘이 되어 주시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갑니다.
말씀하시는 주님 음성 듣게 하여 주시고
말씀 통해 주시는 도전 앞에 순종 함으로 응답하여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하루를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온전한 길로 바른 길로
축복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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