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도/감사의기도/긍휼의기도/숙면을위한기도/어려운이웃기도/간구의기도/수련회기도

오늘의기도/감사의기도/긍휼의기도/숙면을위한기도/어려운이웃기도/간구의기도/수련회기도

하나님

오늘 이 아침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 잠자리에 누워 회복과 안식이 있는 잠을 자게 하시고,

또 아침에 눈을 떠서 새로운 하루를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루를 감사함으로 기대함으로 열고자 하오니

주님의 손길에 인도한 바다 사랑하는 복된 하루 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하나님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힘든 몸과 마음으로 오늘 이 새벽을 맞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걱정되는 문제가 있어서 많은 염려가 되고

또 우려가 있는 사건 사고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일터와 가정과 개인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호르몬과 몸의 질환으로

인해 잠자리를 뒤척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잠을 깊이 잘 수 없어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긍휼의 손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이 임하여 심한 불면에 밤들이

깊은 잠으로 이어지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잠을 잘 자야 생명력이 길어지고 강해지고,

또한 그것을 원동력으로 힘차게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생명의 주님

다시 한번 기도하오니 우리를 어루만져주시는

주의 손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 가운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튀르키에와 시리아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피해가 너무 큽니다.

계속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식량 문제

물가의 상승과 에너지 공급의 위기가 크게 있습니다.

주님 도움의 손길을 많이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로 말미 아마 현재 사랑하는 사람들도 그렇지만

여기 이곳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사람들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기본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파른 물가 상승을 감당할 수 없는 이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이 땅의 백성들을 주님 기억하여 주옵소서

 

겨울이라 난방을 해야 하고 여전히 먹을 것을 구입해야 하고

가족들과 함께 살아야 하는 삶을 잘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단지 일회성으로 끝나는 도움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내주시고

그 길을 견고히 하여 주옵옵소서

마른 뼈와 같은 주에 백성들이 살아나 소생하는 은혜를 하락하여 주셔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외에도 많은 인생의 고난과 고통 가운데 신앙 생활하는

주님의 백성들 지켜주시고 위로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믿음을 지키기 어렵고

물질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듯 보입니다.

만물의 손길에 제압당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켜야 할 것과

간직해야 할 것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늘의 힘과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앞에 있는 우리의 인생임을 깨달아서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심고 거두는 인생이기를 간구합니다.

받는 것이 없으면 주는 것이 없는

그런 세상 속에서 우리의 모든 행위를 살피시고 갚아주시는 하나님

인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이 깜짝 놀라는 정직한 길을 가게 하시고

심는 대로 거드는 인생의 법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중심으로 살아가고자 할 때 우리를 도우사

큰 바위 밑의 그늘진 안전한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메마른 땅을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고

위험한 곳에 혹시 이를 때에도

우리를 보호하시며 주님의 손으로 안전을 지켜주시옵소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수련회가 있는 교육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수양관에서 고등부 겨울 수련회가 있습니다.

‘원 앤 온리’라는 주제로 고등 일부와 이부가 연합으로 진행되는

겨울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원받은

특별한 자신을 발견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된 인생의 의미를 깨닫는

은혜의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참여하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한마음으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는

은혜로운 수련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같은 시간에 오늘과 내일 소망부 겨울 수련회가 수양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에 특별히 소망부가 재직회로 분립하여 갖는 첫 번째 수련회입니다.

소망 일부의 어린이들로부터 청장년 노년에 이르는

많은 인들에게 유일한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구하는 기쁨의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겨울 서울 수련회를 통해 소망부 가족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이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소망에 닻이라는 수련의 주제처럼 견고하고

튼튼한 영혼의 닻을 주님께 내리고 주님 예배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 내려 주옵소서

 

이제 주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갑니다.

룻기를 통하여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잘 듣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깨달음으로 우리의 삶이 믿음을 덕욱 견고하게 하는

발걸음으로 이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 주님께 허락하신 말씀 어떻게 적용하며

또 살아 나아가야 하는지 주께서 세밀하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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