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도/3월첫날기도/새봄믿음의변화를위한기도/삼일절기독교인의결단/굳건한나라를위한기도/북한평화통일을위한기도/북한지하교회를위한기도/중미권선교사님을위한기도/절박한성도님을위한기도/선교사님자녀를위한기도/선교후원과동역을위한기도/성장하고번영할는나라를위한기도
하나님 아버지
3월에 첫날 아침 새날의 신선함을 선물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느덧 매섭고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라는
새로운 계절을 알리던 3월이 되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는 새봄의 향기가 깃들어 있고
생명력을 잃은 것 만 같았던 동트는 다시 생명력이 꿈틀거립니다.
새봄을 맞는 우리의 신앙도 생명력으로 다시 충만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마치 언 땅을 녹이고 무거운 돌을 밀치고
아침 햇살 앞에 기지개를 켜는 새싹들처럼
우리의 신앙과 우리의 삶도
지난 코로나 기간동안 움추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새시작의 나래를 펴기를 바랍니다.
3월부터 시작하는 화요주찬 기도회와
각 지구별 성인 성서 연구를 통해
우리 믿음의 진보가 있게하시고
각 제직회와 공동체에서 진행되는 섬김과 봉사와 헌신을 통해
우리 신앙이 보다 역동적으로 변화되게하시옵소서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특별히 오늘은 3일절 제백사 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04년 전 오늘 우리의 소녀들이 일제의 강점과
포갑에 맞서 싸워 고귀한 피를 흘림으로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역사적인 3일 운동에
우리 기독교인들의 주도적으로 많이 참여하였음을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겸손히 기도하며
죽음을 각오하고 몸을 바쳐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앞장섰던
기독교인들의 외침과 믿음의 결단은
세상의 빛이 되었고 소금이 되었습니다.
3일절 제백사주년을 맞이하여 복음의 정신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했던 우리의 믿음의 선조들의 뜻을
다시 마음에 새기게 하시고 우리가 뜻과 정신을 바르게
이어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울러, 우리 후손들에게도 나라 사랑의 정신과
믿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끌어주시옵소서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우리의 생명과 나라의 주권은 결코 저절로 지켜지는 것이 아님을
3일절을 보내며 다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슬프게도 주변 강대국들에 의해 결정되었던
지난달의 뼈 아픈 과거의 역사를 다시 돌아봅니다.
더 이상 그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가 강건한 나라를 만들어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서로를 미워하고 갈등을 조장하고
서로를 분열케 하는 소모적인 논쟁을 멈추게 하시고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우리국민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우리를 건져 주시는 분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또한 믿고 고백하오니
하나님 이 나라의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이 땅을 지키시며 이 나라를 보호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보호하시므로 나날이 성장하고 번영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주님께 기쁨이 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봄이 찾아왔지만 여전히 얼어붙은 땅 저 북한 땅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북한은 미사일 발사와 핵 개발에 매진하며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켜 왔습니다.
핵과 미사일 개발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가져오고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결과를 가져옴에도 불구하고,
또 안 심지어 최근 북한에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무기 개발을 포기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북한의 백성들조차 행복하게 하지 못하면서
남한의 적화를 꿈꾸며 무기개발과 경쟁을 하고 있는
북한의 정권을 주님께서 심판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들의 악환 계획들이 수포로 돌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북한 땅에 새로운 기운이 솟아올라
그 땅에 백성들이 소망을 갖고 참된 자유와 인권을 누리는 날이
속히 오게 하시고 이 한반도가 자유 민주주의로 통일되며
하나님께 마음껏 찬송하는 날이 속히 이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 1위가 바로 북한이라는
최근에 조사가 있었습니다.
성경책이나 기독 미디어를 보다 잡혀가기도하고
지하교회 교회 모임에 나갔다 적발되어 큰어려움이 겪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님
박해로 인해 고통중인 북한의 지하 교회 성도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그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피할 길을 내어 주시옵소서
기독교를 박해하는 북한 정권이 사라지게 하시고
그리하여 북한의 무너진 교회들이 다시 수축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과거 참으로 아름다웠던 북한땅
기독교인들로 가득하고
기도와 찬송이 넘치는 넘치던 북한 땅으로
다시 회복되는 날이 속히 이르게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특별히 세계 중미권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장님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을 향해 불타는 사랑으로 자식의 삶을 모두 내어드리
주님의 종들을 주님 살펴주시고
하늘의 은혜를 가득 내려주시옵소서
낯선 곳에서 정말 낯선 사람들과 10년 20년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그들의 말과 습관을 배우며
그들에게 복음 전파하기위해 애써온 주님의 종들을
주님 귀하게 보와주실 줄 믿습니다.
그들의 사랑과 헌신 신앙과 헌신
복음 전파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그들을 위해 돕는 손길을 더해주시고
그 귀한 사역을 이어받아 선교의 맥을 이어갈 수 있는
새로운 헌신자들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고독하고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시고
상처입고 아픈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자녀들을 지켜주셔서
부모님의 신앙와 헌신을 존경하게 하시며
자녀들이 복을 받고 형통하게 되는 은총을
주님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이 자리 절박한 마음을 앉아 있는 성도님들이 있습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그 깊은 마음속을
주님께서는 아십니다.
그들의 두려움과 막막함을 주님께서
평안과 감사로 바꿔 주시고
한없는 주님의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이제 말씀 앞으로 나아갑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시는 귀한 말씀
열린 마음으로 듣기 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의 순종하는 오늘 하루 되게 없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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