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오늘의 기도문65 12월 5일 오늘의 기도문 / 감사기도/ 치유기도/ 12월 5일 오늘의 기도문 / 감사기도/ 치유기도/ 12월 5일 오늘의 기도문 / 감사기도/ 치유기도/ 온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 대림절 두 번째 주일을 지나며 이 시간 우리는 마음의 눈으로 작은 촛불을 바라봅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것 같은 어두운 세상 속에 촛불은 연약해 보이며 금방이라도 꺼져버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시는 빛은 이 어둠과 폭풍을 뚫고 영원히 꺼지지 않음을 우리가 믿습니다. 이 새벽 우리가 주님 주시는 빛으로 충만하며 충일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영혼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은 정의와 공이이시며 주님의 통신은 인자와 자비이시니 주님 우릴 품에 안아주시고 그 강하신 팔과 크신 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폭풍우를 꾸짖어 잔잔하게 하셨듯이 우.. 2022. 12. 5. 12월 3일 오늘의 기도문/감사의기도/나라기도 12월 3일 오늘의 기도문/감사의기도/나라기도 하나님 아버지 간밤에 태극 전사들이 보내온 16강 소식으로 기쁘고 기쁘게 희망에 밤을 보내게 하시고 이 아침에 주시는 첫눈으로 우리의 더러운 대지를 새하얗게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아침 주의 자녀들이 쌀쌀한 아침 공기를 가르며 주님의 따스한 품으로 나왔습니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습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겠다는 하나님의 말씀 의지해서 이 아침을 열고자 하는 자들이 머리를 숙였습니다. 저마다의 아침을 열고자 하며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절박한 우리의 소리를 들어주셔서 우리의 울음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옵소서 우리 안에 조그마한 소원이 있다면 내 안의 복잡한 소리에 내 영혼이 빼앗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어떻게 잘 .. 2022. 12. 3. 12월 2일 오늘의 기도문/어려운이웃기도/나라사랑기도/새가족기도 12월 2일 오늘의 기도문/어려운이웃기도/나라사랑기도/새가족기도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12월 두째날 아침 오늘도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힘든 새파속에서도 삶이 흔들리고 위기에 처할때에도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따스함 품안안서 안전함과 평온함을 얻습니다. 이시간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불안과 염려와 세속적인 욕심과 집착으로부터 우리를 건져주시고 오직 주님 한분만으로 위로 받고 소망을 회복하는 은혜가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기도가운데 들려오는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게하시며 기도를 통해 살아계신 주님과 더 친밀히 교제하는 축복을 우리가 누리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지난주까지만해도 따뜻한 가을날씨가 지속되더니 이제는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기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심각한 기후변화로 앞으로는 겨울이.. 2022. 12. 2. 11월 29일 오늘의 기도/ 축복의기도/ 감사의기도/지체기도 11월 29일 오늘의 기도/ 축복의기도/ 감사의기도/지체기도 새벽을 맞습니다.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우리가 서로를 참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다시 깊이 느낍니다. 다른 일상의 순간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분주하게 자신 만에 색을 드러내며 살다가 경기가 시작되면 줄그어진 네모난 땅 안에서 팀을 위해 나라를 위해 한마음이 되어 온 열정을 불태우는 선수들도 감동입니다. 또한 한경기당 약 11초로 달리기하는 어마어마한 운동량을 감당하는 선수들과 또한 그들을 보며 승부를 떠나 목이시도록 소리 지르며 환호하는 관중들과 국민들 모두가 참으로 감동입니다. 나대신 많이 뛰어주는 선수를 향해 같이 한 마음으로 지지하고 그가 다치면 나도 울상이 되고, 그가 통쾌한 숯을 날리면 나도 함께 속이 시원하고 난 바로 자리에서 우리 민족은.. 2022. 11. 2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