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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12월 2일 오늘의 기도문/어려운이웃기도/나라사랑기도/새가족기도

by 해피라이프써니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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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오늘의 기도문/어려운이웃기도/나라사랑기도/새가족기도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12월 두째날 아침
오늘도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힘든 새파속에서도 삶이 흔들리고 위기에 처할때에도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따스함 품안안서
안전함과 평온함을 얻습니다.
이시간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불안과 염려와 세속적인 욕심과 집착으로부터
우리를 건져주시고 오직 주님 한분만으로
위로 받고 소망을 회복하는 은혜가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기도가운데 들려오는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게하시며
기도를 통해 살아계신 주님과 더 친밀히 교제하는 축복을
우리가 누리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지난주까지만해도 따뜻한 가을날씨가 지속되더니
이제는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기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심각한 기후변화로 앞으로는 겨울이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운 마음도 들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추운 겨울을 만나고 보니
하나님의 섭리의 그 위대함을 다시 느낍니다.

하나님
난방이 잘 되는 집에서 온수로 샤워를 하며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순간에도
여러 세계 지역에서는 수많은 사람들
추위와 싸우며 생존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그렇고
유렵의 국민들이 그렇습니다.
북한의 동포들이 그렇고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안에 복지 사각지대 사람들이 또한 그렇습니다.
겨울이 오고 날씨가 추워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연의 섭리이지만
그 주의를 견딜 수 없어 더 차갑게 만드는 것은
인간의 탐욕이며 죄악의 결과임을 고백합니다
따스하신 성령님
이시간 추위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찾아와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의 온기로
얼어붙은 그들의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주시옵소서
추운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도움의 손길들을 보내어 주시옵소서.

대림절을 보내고 있는 세계의 교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지구촌 이웃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함에 모두가 하나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뉴스를 보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소식들로 가득합니다.
나라마다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대립하느라
세계는 신 냉전 체제로 개편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 침체의 골은 더 깊어지고
길어지고 있습니다.
북한 핵 개발과 미사일로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서로 대립하며 힘을 낭비하느라
미래를 향하여 발걸음을 내딛지 못하고있습니다.

요즘 월드컵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서 뛰는
대한민국 선수들을 보면서
하나된 대한민국
발전하는 대한민국
세계속의 대한민국을 느낍니다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평화로 덮어주시고
화해와 정직의 영으로 내려주시옵소서.
여당과 야당이 국민을 위해 화합하며
진정성있는 정치를 하도록 도와주시고
노사가 역지사지 정신으로 서로 대화하며
나라의 발전에 힘을 쏟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도 교파를 초월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하나가 되게 하시며
우리 가정에도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 사이에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잡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오늘 특별히 새가족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로 등록한 성도중에는
다른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던 분도 있고
오랫도록 우리교회에 출석하다가 새로운 마음으로 등록한 분들도 있고
이제막 기독교에 입문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이유로 우리교회에 왔던
주님께서 그 발걸음을 인도해 주신줄로 믿습니다.
예배의 자리에 부지런히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오.
말씀과 기도로 주님안에서 날마다 자라나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교회에 잘 정착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열심히 새 가족들을 섬긴
새가족부의 모든 재직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주님 기억하여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선포되어는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이 선해지게 하시고
세상을 살아갈 힘과 용기와 지혜를 얻게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경진목사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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